기사 (3,8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 고향은 청양 "일생을 농촌운동에 바치겠다는"지역출신 출향인들의 애향심을 되살리고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고장 출신 인사들을 지역민들에게 소개함으로서 고향에 대한 자존심과 긍지를 높이도록 하기위해서 본란을 마련하고 그 첫 번째로, 지난 4월 13일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 초대 민선회장으로 당선, 취임한 명의식회장을 만나 보기로 했다. ․우선, 민선 축협중앙회장 사람들 | 청양신문 | 1990-06-14 00:00 노환으로 입원한 이웃 대신 밭농사 지난 6월 5일 청남면 청소리 1구 3반에 거주하는 여규철씨(65) 등 주민들은 한동네에 살고 있는 이사중씨(70)가 노환으로 서울의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올 밭농사를 그르치게 되자 여씨등이 주축이 되어 이씨의 밭 김매기, 고추, 참깨의 모종 이식과 솎아내기 등을 해주었다고 한다. 한편 홍명식당에서는 이웃돕기를 하는 이들에게 막걸리 한 통을, 이장은 소주와 사람들 | 청양신문 | 1990-06-14 00:00 이사람을 아십니까 취재건의 협의중 제일 먼저 거론된 이름이 황충익이라는 이름이었다. 의지의 사나이, 굉장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찾았는데 정작 본인은 “한것도 없는데”하며 인터뷰를 극구 사양했다. 사정 말씀을 드렸더니 어지간 하면 활자화를 안하겠다는 조건을 듣고서야 질문에 응해주었다. *현재 사업규모는 얼마나 되는지요 - 모돈 70두 비육돈 5백두 논 12천2백평 밭 2천평 사람들 | 청양신문 | 1990-06-14 00:00 청양군 농촌지도소 농민상담실 청양군 농촌지도소에서는 ‘89년 4월부터 농민상담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는 바, 일반 농사기술에서부터 청소년 진로문제, 결혼상담, 각종 생활상당 등 다각적으로 농민들의 전화 및 래방 문의사항에 대하여 친절히 성의껏 상담한다고 한다. 사람들 | 청양신문 | 1990-06-01 00:00 회갑잔치에 축의금 안받아 5월 20일 비봉면 양사리 국봉종씨의 모친 회갑연이 자택에서 열렸다. 이날 회갑연에는 청첩장을 내지 않고, 축의금도 받지 않아, 화제가 되었다. 마음보다는 돈으로 만사를 해결하려는 요즈음의 세태에서, 먼저 마음으로 여는 잔치에 축하객의 마음도 자연스럽고 순수해질 것이다. 사람들 | 청양신문 | 1990-06-0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