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5일 청남면 청소리 1구 3반에 거주하는 여규철씨(65) 등 주민들은 한동네에 살고 있는 이사중씨(70)가 노환으로 서울의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올 밭농사를 그르치게 되자 여씨등이 주축이 되어 이씨의 밭 김매기, 고추, 참깨의 모종 이식과 솎아내기 등을 해주었다고 한다. 한편 홍명식당에서는 이웃돕기를 하는 이들에게 막걸리 한 통을, 이장은 소주와 음료수 등을 갖고와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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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5일 청남면 청소리 1구 3반에 거주하는 여규철씨(65) 등 주민들은 한동네에 살고 있는 이사중씨(70)가 노환으로 서울의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올 밭농사를 그르치게 되자 여씨등이 주축이 되어 이씨의 밭 김매기, 고추, 참깨의 모종 이식과 솎아내기 등을 해주었다고 한다. 한편 홍명식당에서는 이웃돕기를 하는 이들에게 막걸리 한 통을, 이장은 소주와 음료수 등을 갖고와 격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