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비봉면 양사리 국봉종씨의 모친 회갑연이 자택에서 열렸다.
이날 회갑연에는 청첩장을 내지 않고, 축의금도 받지 않아, 화제가 되었다. 마음보다는 돈으로 만사를 해결하려는 요즈음의 세태에서, 먼저 마음으로 여는 잔치에 축하객의 마음도 자연스럽고 순수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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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비봉면 양사리 국봉종씨의 모친 회갑연이 자택에서 열렸다.
이날 회갑연에는 청첩장을 내지 않고, 축의금도 받지 않아, 화제가 되었다. 마음보다는 돈으로 만사를 해결하려는 요즈음의 세태에서, 먼저 마음으로 여는 잔치에 축하객의 마음도 자연스럽고 순수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