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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 번 민생당 전홍기 (67)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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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 번 민생당 전홍기 (67)후보
  • 이순금 기자
  • 승인 2020.04.06 13:35
  • 호수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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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프로필 및 공약

⊙ 필리핀 마닐라 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 전) 김영삼 전 대통령 의전담당 비서
    현) 민생당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
 

전홍기 후보
전홍기 후보

△ 출마의 변
2002년부터 줄곧 공주에 내려와 공주·부여·청양의 지역민들과 애환을 함께 했다. 주민들과 더불어 살면서 공주·부여·청양의 여론들을 직접 들어왔기에, 저는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일꾼이라고 생각한다. 전두환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민주화의 뜻을 굽히지 않았기에 수차례 연행과 구금을 당했다. 하지만 정의에 대한 신념을 끝까지 지켜내어 지금의 민주화를 이루기까지 매진했다. 이런 소신으로 공주·부여·청양 발전에 매진하겠다.

△ 주요 공약 
1.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물류망 구축
2. 지역농업 클러스터 육성 및 지역농업 활성화
3. 세종시, 내포신도시 대량소비처 인접에 따른 유통여건 개선
4. 쾌적한 자연환경 활용 주말휴양지로 발돋움
5. 고품질 안전먹거리, 시장지향적 산지유통체계 구축
6. 노인복지, 의료복지 효율적 연계시스템 구축
7. 치매안심센터 설립
8. 문화, 관광, 휴양, 힐링시스템 구축
9. 청양귀농·귀촌정책 추진을 통한 인구 증가
10. 산업단지 구축

△ 청양발전 전략
청양군의 이미지는 청정자연환경과 고추, 구기자 등 특산물이 대표적이다. 청양군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올해를 푸드플랜 대도약의 해로 정하고, 5대 분야 10개 과제를 선정해 야심차게 추진 중이다. ‘전원휴양도시 청양’, 청양군은 내포신도시와 세종시가 인접한 전원휴양도시로서 발전 잠재력이 크다. 따라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인근의 큰 도시들에서 쉴 수 있는 주말휴양지로 만들고자 한다. ‘세종합일도시 청양’, 세종은 행정수도로서는 지역이 좁고 강이 없는 무미건조한 도시다. 하지만 공주·부여·청양이 합해진다면, 이러한 단점들에서 벗어나 넓고 자연을 품은 품격 있는 행정수도가 된다. 공주·부여·청양이 세종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민생안정도시 청양’, 대전, 유성 등의 대도시에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물류망을 바탕으로 직거래장터를 조성해 큰 규모의 농가뿐만 아니라 작은 농가 또한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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