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에 맞는 진로 찾도록 정보 제공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 박병준 미래진학부장과 함자영 창의진로부장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해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된 수원시 출연기관”이라고 소개한다.
이 재단에서 운영하는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이하 센터)는 청소년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상담과 직업체험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센터는 미래진학부와 창의진로부가 있으며 센터장을 포함해 11명의 직원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수원시에서 청소년 진로진학 전담기관으로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교과와 연계·실시하고 있는 자유학년제 등 경기도교육감의 의지가 반영돼 청소년들의 진로 찾기와 미래를 위해 빛을 밝혀주는 등대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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