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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섭씨 고향에서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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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섭씨 고향에서 감사패 받아
  • 청양신문
  • 승인 2002.03.04 00:00
  • 호수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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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 광생리 출신으로 재경군민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중섭씨가 고향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6일 광생리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동계회의 석상에서 박씨는 고향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한 것.

박씨는 그동안 각종 마을 행사에 협찬은 물론 고향 노인들의 효도관광을 돕고 서울에 온 주민들을 극진히 모시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뜨거운 애향심을 발휘해 왔다.

주민들은 감사패에서 “귀하께서는 항상 이웃을 사랑하시고 고향발전과 주민들의 화합 단결에 앞장서 오셨기에 이 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박씨는 “크게 한일도 없는 데 큰 대접을 받아 영광스럽고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하라는 충고로 알고 고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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