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봉사와 경영능력 인정받아
목면 출신이며 재인청양군민회장을 맡고 있는 김홍식 회장이 지방선거 인천시의원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다.폭넓은 대인 관계와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주위로부터 신망을 받아온 김회장은 한나라당 소속 인천시 시의원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
인천지역 신문 보도에 따르면 김회장은 인천시 제2선거구(청학, 선학, 연수1, 2,3)에서 현 구의원인 추연어씨와 함께 한나라당 공청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맨손으로 인천에 정착한 김회장은 택시회사인 청양택시(금산운수)를 설립, 최고의 회사로 발전시켜 성실성과 경영능력을 갖춘 인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군민회는 물론 충남도민회 활성화의 주역으로 인기를 얻어 왔다.
또한 인천택시 운송조합 부이사장, 인천시씨름협회 부회장, 연수구청 체육회 부회장 등 인천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와 주위로부터 적극적인 출마권유를 받아왔다.
김회장은 “최종결심은 고심중에 있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인천시 발전은 물론 고향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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