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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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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 청양신문
  • 승인 2002.02.25 00:00
  • 호수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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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유상례할머니
■권혁호씨 모친상= 비봉면 강정리 갈망골 마을에 거주하는 권혁호씨(44)모친 유상례할머니께서 향년 74세의 일기로 지난 18일 오전 10시 노환으로 자택에서 별세 하셨다.
고 유할머니는 아버지 유종선, 어머니 박춘례 슬하에서 지난 28년 홍성군 홍동면 팔괘리 401번지에서 출생 20살 되던 해인 지난 48년 4살 많은 권학만씨(본관: 안동, 95년도 작고)와 혼인, 두분 사이에서 3남 4녀를 두셨다.
고 유할머니는 생전에 남편 금실이 좋았으며 농사를 지으며 자식을 훌륭히 키워낸 어머니였다고 자식들은 전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사랑의 등불로 희망을 켜는 봉사 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으며 교회 권사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혁호, 혁원, 혁열, 순례, 보연, 혁자, 혁미씨가 있으며 선 영은 운곡면 신대리 선산에 고이 묻히셨다.

■이기용씨 모친상= 정산면 와촌리에 사는 이기용씨 모친 이처례할머니께서 향년 96세의 일기로 지난 16일 오후 4시 노환으로 자택에서 별세 하셨다.
유족으로는 이들 기용 손자 종국씨(와촌리 이장)가 있으며 장지는 와촌리 선산에 묻히셨다.

■김주태씨 모친상= 운곡면 신대1리 갈산동에 사사는 김주태씨 모친 김기월할머니께서 향년 79세의 일기로 지난 17일 오후 5시 50분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 하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주태 (64) 우태(60)씨가 있고 장지는 신대리 다래울 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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