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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이병열 한국자유총연맹충남도지부 여성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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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이병열 한국자유총연맹충남도지부 여성협의회장
  • 청양신문
  • 승인 2002.02.25 00:00
  • 호수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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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수호, 통일 위한 전령사'
한국자유총연맹충남도지부여성협의회장에 이병열씨(56)가 선출됐다.

이회장은 “많은 것이 부족한 저에게 이같은 중책을 맡게돼 기쁨보다는 우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된다”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민주시민의식이 튼튼하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선진사회 구현의 전령사인 봉사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취임 소감을 이같이 밝힌 이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충남도지부여성협의회가 진정한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발전하기 위해선 지역 여성협의회의 협조 없이는 달성할 수 없다”며 각 시군 여성협의회와 긴밀한 협조 관계 유지를 시사했다,

또 이회장은 “자유수호와 귀순용사 돕기, 소외된 불우이웃 돕기 등 각종 봉사 활동을 적극 전개 자유와 풍요가 함께 하는 사회 구현에 노력함은 물론 연맹의 이념과 행동강령 실천에 앞장설 각오이다”라고 역설했다.

이회장은 현재 청양군여성단체협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임기 2년 동안 2천여명에 달하는 충남도지부 여성협의회원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89년 조직돼 자유민주주의와 세계자유우방과 유대 강화를 위해 설립된 국민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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