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원들은 지난 연말연시를 맞아 모교 탁구부를 위해 50만원을 기증하는 등 그동안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왔다.
이회장은 “후배들을 위한 조그만 표시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동창회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남초 탁구부는 38회동창회원들의 후원금을 비롯하여 선후배 동문과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충남 최고는 물론 전국적인 탁구명문학교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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