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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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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장관상
  • 청양신문
  • 승인 2001.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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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희 지방토목서기
체계적인 도로망 확충을 위한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시행에 남다른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임한 청양군청 한근희 지방토목서기가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98년 10월 17일 부터 건설도시과에 근무하면서 군내 도로정비 작업에 완벽을 기해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확보로 도로유지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했다는 평이다.

한씨는 장기간이 소요되는 실시설계용역을 사업 착수년도 이전에 발주해 조기착공 할 수 있도록 조치, 고용창출 및 주민숙원사업을 앞당겨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청양군을 상징하는 심벌마크와 특산물 캐릭터인 푸르미와 발그미를 교량가설시 난간에 설치해 청양의 이미지 홍보와 경관을 살리는 등 한차원 높은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한씨는 집중호우 등 재해 발생시에는 긴급출동과 응급복구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는 등 군정발전에 밑바탕이 되고 있어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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