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회의…살기 좋은 고장만들기 적극 협력
비봉면원로회(회장 윤영기)는 지난 19일 면사무소 회의에서 김종춘 면장과 회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첫 원로회의를 개최했다.
원로회는 회의에 앞서 김종춘 면장으로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주요사무 일정 △2024년 봄철 산불 예방 대책 추진 △비봉면 주소갖기 추진 운동 협조 등 군정 및 면정 홍보사항을 보고받았다.
회원들은 우선 지난 회의시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면직원으로부터 듣고 앞으로 계획을 공유하면서 면정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회원들은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영기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비봉면원로회의에 회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주셔서 반갑다”며 “회원들은 지역 원로로 군정과 면정에 관심을 갖고 살기 좋은 고장만들기에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