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성화재단, 1월부터 10개 읍면 순회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이종필)은 지난 1월부터 진행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센터사용법’ 개최와 주민 수요조사표를 통한 사업 및 교육 연계를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센터사용법’은 연초 읍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희망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청양군 10개 읍면을 순회, 주민들에게 ‘함께이음’정책과 청양군의 주요 계획을 DB지도로 나타낸 ‘한눈에 보는 마을지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설명회가 끝난 후 수요조사표 작성을 통해 재단 내 사업 및 교육에 대한 주민 수요를 조사하고 수요조사표를 토대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5개 읍면(남양면, 대치면, 목면, 비봉면, 청남면)에 방문해 총 6회의 센터사용법을 개최했고, 농촌현장포럼 희망마을 발굴 5건, 수요조사표를 통해 농식품가공창업아카데미 1건, 신규농가 교육 2건을 연계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센터사용법’ 수요조사표를 토대로 재단 내 사업 및 교육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상담 및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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