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읍여성자원봉사회(회장 최연희)가 지난 11일 ‘사랑 나눔,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읍여성자원봉사회는 매월 2회, 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실에서 손수 재료 손질부터 밑반찬 만들기까지 정성을 쏟고 있다. 나눔은 지역사회협의체 나눔분과 위원 14명과 함께 하고 있으며 읍내 홀몸노인 30가구에 전달, 건강체크 및 안부를 나누고 있다.
최연희 여성자원봉사회 회장은 “회원들이 매월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성을 담아 반찬을 만들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들로 청양이 온정이 넘치는 지역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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