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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5기 도시재생대학 24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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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5기 도시재생대학 24명 수료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4.03.18 10:18
  • 호수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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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우리동네 살리기’ 국토부 공모 사업 도전

청양군 제5기 도시재생대학이 지난 14일 정산면 행복마을터 2층 대강당에서 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제5기 도시재생대학은 서정1리 지역을 대상 지역으로 삼고 주민주도하에 지역 재생 사업을 통해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지난 2월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씩 총 8회차 교육을 마쳤다.

올해는 4월 17일 국토부 ‘우리동네 살리기’ 공모 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며, 6월 최종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최신호 주민협의체장은 “바쁜 일정에도 모두 하나가 돼 무사히 교육을 수료하게 돼 기쁘다” 며 “교육 내용과 더불어 실전에서도 그동안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해 지역에 맞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필 부군수는 “긴 시간 동안 교육을 받고 수료를 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 전 교육생 모두 수료증을 받게 됨을 축하한다”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수료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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