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청양군 공직자와 주민들이 서천 수산물 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700만 원을 서천군에 전달했다.
서천특화시장은 지난 1월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봤다. 이에 군 공직자와 주민들은 상인들을 위로하고 신속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모금 행사를 가졌다.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상인들과 서천군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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