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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기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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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기본교육 실시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4.03.11 10:47
  • 호수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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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센터, 6개 분야 30개 사업 52개소 선정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가 올해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58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일 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은 사업비 집행절차 및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올해 선정된 58명은 지난 1월 8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현지조사 위원을 위촉해 직접 현지 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개소 당 사업비 5000만 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는 발표심사를 병행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사업대상자는 지난 2월 20일 청양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확정됐다.

시범사업은 △벼 품종비교 시범포 운영 등 9개 사업, 13명(작물환경팀) △청년농업인 영농디딤돌지원 등 4개 사업, 8명(미래역량팀) △농촌체험키트개발 상품화 시범 등 6개 사업, 9명(농촌자원팀) △충남 미래형 다축사과원 조성 기술지원 등 6개사업, 9명(소득작물팀) △시설재배지 바이오차 보급 시범 2개 사업, 8명(스마트농업팀) △농식품 부산물활용 한우 경산우 비육 품질고급화시범 등 3개 사업, 5명(특화기술팀) 등 총 6개 분야, 30개 사업, 52개소가 운영된다.

남윤우 소장은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군내 농가에 신기술 보급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내실 있는 사업비 운영으로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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