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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연시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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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연시총회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4.03.11 10:26
  • 호수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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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로 명칭 개선 및 임원개선…활동계획 수립

청양군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회장 신춘식)가 지난 7일 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연시총회를 갖고 올해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돈곤 군수, 차미숙 군의장, 남윤우 농업기술센터 소장, 회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회원들은 지난해 사업을 돌아보며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올해 사업계획을 살펴봤다.

회의 안건으로는 감자연구회와 느타리연구회 정연구회 승급, 협의회에서 연합회로 명칭 개정 후 부회장 추가 선출 등을 다뤘다.

임원은 기존 신춘식 회장, 유성애 부회장, 김희연 사무국장, 복달수·이인용 감사는 재임이 결정됐고, 신임 부회장에는 농식품연구회 한영숙 회장이 선출됐다.
이들의 올해 활동계획은 연찬회, 임원 선진지 벤치마킹, 생력재배 사업, 연구회 육성지원, 재료비 지원,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참여, 명인 추천, 충남 전진대회, 우수 농특산품 오프라인 홍보판촉전, 경진대회 등이 있다.

신춘식 회장은 “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는 청양 농업인 학습단체로써 청양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라며 “충남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청양군품목농업인연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품목농업인연구회는 회원 2060명, 단위 연구회 29개가 활동하고 있는 청양 농업을 선도하는 단체다.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새기술 보급, 벤치마킹, 푸드플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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