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으로 살기 좋은 고장 만든다’
운곡면 기관단체는 지난달 23일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를 통해 소통과 친목을 다졌다.
면사무소 옆 다목적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운곡면(면장 김영관), 주민자치회(회장 명영석), 새마을회(회장 정찬모·김동희), 농협(운곡지점장 고은희), 이장단(협의회장 오보섭) 등 면내 기관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했다.
윷놀이는 4팀으로 나눠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가한 단체들은 서로 운을 겨루며 즐거움을 나누는 동시에 열띤 응원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영관 면장은 “이번 윷놀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화합하고 상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운곡면 발전에 기관단체가 함께하고, 더 나아가 아름답고 풍요로운 고장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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