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해, 면민의 무사고·무재해 기원
청남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선구, 손용순)는 지난달 25일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소방대원과 기관·단체장, 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남면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고와 화재 등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면민의 안전을 기원했다.
이선구 의용소방대장은 “이번 기원제가 지역민의 안전을 염원하는 마음이 깃들여진 만큼 단 한 건의 사고와 재해도 발생하지 않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한은규 면장은 “지난 2년 연속으로 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겪은 청남면민들이 올해에는 풍요롭고 안전한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면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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