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및 위생관리를 위한 보건교육 등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미) D-바리스타 동아리는 건강하고 안전한 ‘카페, 달콤’ 운영을 위해 지난달 21일 ‘건강 Day’를 실시했다.
건강 Day 활동은 청소년전용카페 ‘달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당분 과다섭취를 비롯한 건강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식중독 및 위생관리를 위한 보건교육과 알레르기 및 과당 섭취관리를 포함한 영양교육 등을 비롯해 별도 군 보건의료원에서 제공하는 건강진단도 포함된다.
D-바리스타 동아리 회원 안율 청소년은 “앞으로 ‘카페, 달콤’에서 제공되는 음료 및 간식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특색있는 월별 이벤트와 건강한 음료 및 디저트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미 관장은 “청소년 전용카페 ‘카페, 달콤’은 단순한 음료 제공 시설을 넘어 청소년 문화 체험·놀이·소통의 장으로서 기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보장하고 문화의 장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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