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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과 소통의 가치로 공동체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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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과 소통의 가치로 공동체 활성화
  • 최운연 기자
  • 승인 2024.03.04 11:08
  • 호수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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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마을만들기협의회 제6차 정기총회

청양군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김승룡, 이하 협의회)는 지난달 26일 협의회 회원과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면 행복나눔터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4년 올해의 우수마을 시상 △읍면지회 구성 △23년 감사 및 결산보고 △24년 사업 계획안 등의 안건을 다뤘다. 

특히 협의회 회의 및 교육 참석을 토대로 시상을 하는 24년 올해의 우수마을로 △청양읍 군량리 △청남면 내직2리 △청남면 기초생활거점 △남양면 신왕1리 등 총 4개 지구가 선정됐으며 개소당 5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했다.  

또 기존 마을만들기사업 단계별 분과 모임에서 읍면지회를 구성, 같은 지역의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승룡 협의회장은 “협의회가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청양군 마을들의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마을별 공동 사업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청양군을 마을만들기 선진지로 발전시키고자 2018년 9월 창립했으며 청양군 183개 마을 중 52개 마을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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