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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협의회, 제22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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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협의회, 제22차 정기총회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4.03.04 10:57
  • 호수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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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복지로 따뜻한 사회 조성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민근기)는 지난달 27일 청양복지타운 대강당에서 ‘2024년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응복·이강희 역대회장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고, 지역에서도 김돈곤 군수, 차미숙 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축하했다.
총회는 1부 기념식과 2부 총회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내외빈 인사와 청양사랑실천을 약속하는 결의행사를 가졌다. 2부에서는 협의회 및 산하기관 7곳에 대한 2023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정관개정안 등이 다뤄졌다.

민근기 회장은 “지역의 취약계층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사회복지협의회는 ‘좋은 이웃들’ 등과 같은 자체사업으로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 회장은 또 “현재 사회복지현장은 아직도 많은 지원을 필요로하고 있고, 현실적으로 어려움도 있다”며 “힘들지만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기에 지역사회가 따뜻하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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