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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농촌지도자회 군연합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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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농촌지도자회 군연합회 출범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4.03.04 10:22
  • 호수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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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영 신임회장 취임…신병철 회장 이임

제24대 한국농촌지도자회 청양군연합회(회장 이창영, 이하 농지연합회)가 지난달 2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임원진 출범을 알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돈곤 군수, 차미숙 군의장 및 군의원, 이창영 신임회장과 신병철 이임회장, 하종성 충남도연합회 수석부회장, 회원 6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는 개회, 제23대 임원 이임식, 공로패·감사패 수여, 이임사, 농촌지도자회기 전수, 제24대 임원 취임식,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한 떡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신병철 이임회장에게는 김돈곤 군수로부터 공로패가, 농지연합회로부터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제22·23대 이종창 사무국장, 고재국 목면회장, 한상일 청남면회장, 이근우 화성면회장에게도 회원 배가와 신기술 보급 확산 및 조기 정착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가 수여됐다.

새로 출범한 제24대 농지연합회는 이창영 군연합회장, 한상일 수석부회장, 이종창 남자부회장, 박영숙 여자부회장, 이장우·김평수 감사, 명형찬 사무국장과 10개 읍면 회장이 이끌게 됐다. 

한국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기를 넘긴 신병철 이임회장은 “6년 이라는 두 번의 임기 동안 맡은 바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저를 믿고 함께 해준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이창영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고 농촌지도자군연합회 발전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창영 신임회장은 “선배 회장님들의 치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여 발전하는 농촌지도자회 연합회가 되겠다”며 “직업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려운 농촌 현실을 극복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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