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까지 불법과 탈법 등 선거사범 집중 단속
청양경찰서(서장 한상오)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가 끝나는 4월 30일까지 총 83일 동안 운영되며, 24시간 단속시스템을 구축하고 불법과 탈법 등 단속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지난 7일에는 본격적인 수사상황실 운영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 앞에서 한상오 서장(사진 오른쪽)과 선거사범 단속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한상오 서장은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후보자간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 등 각종 불법선거운동에 대해 청양군선거관리위원회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엄정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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