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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 단수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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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 단수공천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24.02.26 15:36
  • 호수 15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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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공주·부여·청양 지역구 예비후보 등록

정진석 국회의원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지역구 후보로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지역구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정진석 국회의원이 당내 경선 없이 단수후보로 낙점됐다. 

정진석 의원은 “공주시민·부여군민·청양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됐다”며 “공주·부여·청양을 위해 일 해왔고, 앞으로도 일하고 싶다”고 총선 승리 의지를 밝혔다.

이날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 의원은 “공주시민·부여군민·청양군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칠 각오로 출마한다”며 “비상한 각오로 공주시민·부여군민·청양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내던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진석 의원은 5선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국회부의장, 새누리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국회 사무총장, 청와대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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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2024-04-09 14:10:03
이번 총선은 우리의 미래를 확정 짓는 선거이다.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이 국가를 잘 운영해 왔다면 여당을, 정권을 심판해야 할 정도로 잘못 이끌어 왔고 특히 앞으로 3년이 불안하다고 생각하면 야당에 표를 주면 됩니다.대다수 지역 발전을 생각하여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현 정권이 시원치 않아 나라의 발전이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면 지역 발전이란 있을 수 없는 것 아닐까요?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 윤석열 정권의 미래는 기약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져 불안을 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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