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우 이사장 연임, 2023년 자산 970억원 달성
청양신협(이사장 조영우) 제43차 정기총회가 지난 17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조합원과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양신협은 본회의에서 2023년도 감사보고 승인의 건, 2023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이사장 보수 승인의 건, 임원 선거의 건 등을 부의 안건으로 상정하고 의결했다.
또한 이번 제43차 정기총회에서 조영우 이사장이 연임으로 선출됐으며 비상임이사로는 윤용준 부이사장, 김현락·임용식·이면우·김경환·윤민숙 이사가, 감사로는 이근영·김대환 감사가 선출됐다.
조영우 이사장은 “올해 물가 상승과 전세계적인 금융위기로 힘든 한 해였지만 청양신협이 2023년 조합 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하고 970억의 자산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양신협은 지역 발전 및 조합원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