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주민자치회(회장 강민희)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자치 회원과 남양면사무소 직원 등 약 35명이 참여, 남양면행복나눔터를 기점으로 면 시가지 일대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비했다.
강민희 주민자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방문하는 주민과 가족들을 깔끔한 모습으로 맞이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며 “남양면 발전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 및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과 면 직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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