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청양지사(지사장 조영준)는 지난 7일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민근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을 기탁했다.
위문품은 ‘2024 새해 및 설 명절 맞이 봉사활동’ 일환으로 한국전력청양지사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먹거리는 우리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30가구를 선정해 전달했다.
조영준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원들과 함께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나은 나눔을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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