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학생 진로 선택 도움 주는 현장실습 제공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은 지난 2019년부터 청양군 예비 사회복지사 양성을 위한 ‘사회복지 현장실습 기관’으로 선정돼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있다.
새해는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총 7명이 동계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받았다.
참여자는 사회복지학과 전공 학생들로 전문가로서의 직업관 형성 및 현장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160시간 동안 받았다.
실습생 A씨는 소감에서 ”지역 어르신과 만나 소통하며, 지연 안에서 함께 호흡하는 복지관을 통해 현장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전문사회복지사로 청양군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은 하계 실습도 8월경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노인종합복지관(943-88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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