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이들이 꿈과 희망 펼치길”
청양군불자연합회(회장 배선철)는 지난달 31일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군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사랑의 성금 3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배선철 회장과 이용원 운영위원장, 복영수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배선철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생활이 힘든 아이들이 온정 속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불자연합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사랑의 성금을 전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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