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임업후계자협회(회장 이주전)가 지난달 29일 라온웨딩홀에서 2024년 연시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총회에는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결산, 올해 사업 설명, 임업 발전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이날 표창은 △군수 표창 이길원 △군의회 의장 표창 김민선 △국회의원 표창 조일상 △군산림조합장 표창 최정화 △임업후계자협회 감사패 이상수(군산림조합) 씨가 받았다.
협회는 올해 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참가, 임업후계자 교육, 공동사업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주전 회장은 “임업후계자 회원들은 지역 임업 발전의 중심에 서 있다”며 “지역 임업 농가 소득이 증가하고 임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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