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1개소 포함 91개소 지정
청양군은 지난달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마을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 전통민속마을제 신규 마을제 지정 대상’을 결정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종필 부군수를 비롯해 임호빈 문화원장, 최종호 청양향교전교, 천우길, 이춘호 향토사학자, 곽호제 충남도립대학교 교수, 박범 공주대학교 교수, 이경복 내포문화진흥센터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현재까지 전통민속마을제 시행 결과 보고와 함께 2024년 전통민속마을제 신규 마을제 지정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 예로부터 지켜온 고유의 전통민속마을제로 인정받은 신규 1개소 포함 91개소를 지정했다.
위원장인 이종필 부군수는 “매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마을의 고유 민속마을제 명맥을 유지하는 마을의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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