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근·우승식 신입위원 위촉…지난해 우수기자 시상
청양신문 지면평가위원회(위원장 강원구)는 지난달 29일 본사 회의실에서 2024년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위촉된 송태근(화성면 매산1리 이장)·우승식(목면 지곡2리 이장) 위원이 청양신문사로부터 위촉증서를 받았다. 또 신입 및 퇴임 직원 인사, 2023년 취재부문 우수 기자 시상이 있었다. 우수 기자상은 본사 최운연 부국장이 선정돼 지면평가위원회로부터 상을 받았다.
송태근·우승식 위원은 인사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청양신문 지면평가위원으로 위촉돼 기쁘게 생각하고, 지면평가위원으로 신문지면과 기사에 도움을 줘 청양신문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면평가위원들은 정기회의를 갖고, 안건과 신문기사 등을 논의했다.
안건으로는 지면평가위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연수가 다뤄졌다. 신문기사와 관련해서는 청양읍 주공아파트 회전교차로부터 보령방향 도로변 차량주차 문제가 건의됐다.
강원구 위원장은 “지난해 지역에서는 집중호우 피해로 많은 주민들이 고통을 겪었고, 국외에서는 두 전쟁으로 경제 등이 힘들었다. 올해도 침체된 경기가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나, 주민과 위원들은 희망을 갖고 건강한 한해를 보냈으면 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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