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임원진, 부회장 조서형·감사 이경현·사무국장 서준석
충남지역 풀뿌리 지역 언론 연대모임인 충남지역언론연합(충언련) 신임회장에 최종길 당진시대 발행인(사진)이 선출됐다.
충언련은 지난 22일 충남내포혁신플렛폼 회의실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고종만 회장(뉴스서천 대표)의 임기 만료에 따라 최 발행인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조서형 무한정보 대표, 감사 이경현 홍성신문 대표, 사무국장에는 서준석 논산포커스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2월까지 2년이다.
최 신임 회장은 “조직을 보다 강화하고 다가오는 총선에 대응하는 등 내부 역량 강화는 물론 언론이 제 역할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언련은 충남지역 풀뿌리지역언론 연대모임으로 풀뿌리 지역신문인들이 올바른 언론문화를 만들기 위한 목적에서 창립됐다. 엄격한 내부 심사를 통해 회원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도내 12개 회원사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충남지역언론연합 심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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