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재단 방과후 2박3일 동계 봄볕 캠프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미)은 겨울방학을 맞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미래 자연환경에 대해 배우는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2박3일 일정으로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육상생태계 △기후변화 △생산과 소비 등 3대 핵심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캠프는 전국 학교·단체를 대상으로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 청양군방과후아카데미가 선정돼 우리 지역에서는 체험하기 힘든 다양한 지구환경 특성화 활동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영미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지구 환경이라는 주제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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