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나눔 실천
대한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회장 정영순)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읍·면 회장단의 화합과 협의회 활성화에 공헌한 김영옥 남양면회장과 운종순 환경보건분과장은 재임기념패를 받았다.
표창장은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이남숙(화성면) △충남지사 회장 표창 윤종순(정산면)·박경순(운곡면 복지팀장)·이재일(행정지원과) △충남협의회장 표창 조병옥(남양면)·이명화(청양읍) 등이 받았다.
총회는 2023년 사업실적 경과보고와 결산 및 감사보고가 이어졌고 기타 토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전영순 회장은 “작년 한 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애쓴 회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올 한해도 소외된 이웃이 없이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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