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환경 보전과 주민 동참 캠페인 전개 인정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이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탄소중립·ESG실천대회’에 참가해 탄소중립실천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노용호 국회의원과 서울대녹색환경연대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산림청이 후원했다. 또한 데일리스포츠한국, 리빙TV, ㈔백세사회시민연대, G멤버십스쿨, 부경가족기념사업회, 공정여행수업연구소 등 기관과 녹색환경활동과 활동가들을 통칭하는 전국의 ‘G’가 연대해 진행을 도왔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청노세아봉사단’과 녹색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 녹색선배운동 등을 펼쳐왔다. 이런 활동은 노년 유효 노동력의 생산 활동 지속화 및 대한민국 녹색환경 발전에 기여한 점에서 인정받았다.
한편 청노세아봉사단이 탄소중립 실천차원에서 1년간 캠페인을 진행한 모습이 이번 행사에서 영상물로 상영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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