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강신성·박희순 회장이 이임하고 한상철·신미숙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9일 비봉면 다목적회관에서 열린 새마을지도자 이·취임식에는 기관단체장과 새마을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임식에는 지난 6년 간 새마을협의회를 이끌어온 강신성·박희순 이임회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강신성·박희순 이임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새마을협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지도자님, 부녀회장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더욱 발전하는 협의회를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철·신미숙 취임회장은 “비봉면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 전임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면민 간 결속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따뜻한 비봉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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