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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중 총동문회 12대 김광남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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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중 총동문회 12대 김광남 회장 취임
  • 양승혜 기자
  • 승인 2024.01.22 15:04
  • 호수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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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하고 소통하는 총동문회 다짐’

동영중학교총동문회 제22차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서울시 런던웨딩프라자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겸해 열렸고 김광남(13회) 동문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 제11대 김재철(7회) 회장에 이어 동영중총동문회를 이끌게 됐다.    

행사에는 장동근, 한선희 전 회장 등 역대 회장과 임원, 이일주 남양동영산악회장, 윤종훈 재경청양군향우회장, 김성수 남양면장, 동문 등 1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고 축하했다.

총동문회기 입장으로 시작한 정기총회에는 교가제창,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식, 재무·감사 보고 등이 있었다. 
동문회 표창은 총동문회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낙연(7회) 수석부위원장이 공로패를, 정원영(4회) 동문이 감사패를 받았다. 

김재철 이임회장은 “선·후배 동문님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11대 총동문회를 이끌어 준 임원진의 노고 덕분에 2년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동문 간 단합해 더욱 발전하는 총동문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남 취임회장은 “동영중 총동문회장을 맡게 돼 영광스러운 한편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총동문회는 헌신적으로 애쓴 역대회장님과 산악회장님, 함께한 선·후배님들이 있어 발전할 수 있었다. 선배님들의 정신과 정책을 계승·발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문들의 화합과 소통을 최고의 덕목으로 생각하며 동영인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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