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면사무소 주민센터에서 새마을협의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안낙영·최기순 회장 취임과 송태근·강선형 회장 이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들과 주민, 지역 기관 및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안낙영 회장은 “지난 6년 동안 화성면 새마을협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임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최기순 부녀회장은 “지역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부녀회장이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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