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박영수 회장이 이임하고 최찬용 회장과 박미향 부녀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1일 면사무소 행복마을터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과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최찬용 회장은 “협의회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잘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박미향 부녀회장은 “지난해 새마을부녀회는 여러분의 관심과 단합된 힘으로 많은 성과를 냈고, 앞으로 겸손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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