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앞장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읍·면별로 임기가 만료된 이장을 대신하는 신임이장이 선출돼 임명장을 받고 활동에 들어갔다.
읍·면별로 여러 마을은 기존 이장의 연임을 결정하거나 새로운 이장을 선출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지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신임 이장들은 최우선 과제로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노력하게 된다. 또한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정과 면정을 지역사회에 알리면서 행정과 마을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올 1월 1일자로 임명된 신임이장(연임 제외)은 10개 읍·면 183개리 중 31개리다. 청양신문은 31개 마을 신임이장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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