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군수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군정 성과와 방향을 알리기 위한 읍·면 순방에 나선다.
김 군수는 민선8기 3년 차에 실시되는 이번 순방에서 지난해 군정 성과와 올해 방향 및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청양군 발전에 필요한 여론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올 순방은 청년농업인, 다문화가정 등 각계각층에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청양읍은 문화체육센터에서, 면 지역은 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된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는 민선 7·8기 청양군의 비전 실현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해”라며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청양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방 일정은 △22일 청양읍(오전), 운곡면(오후) △23일 대치면(오전), 정산면(오후) △24일 목면(오전), 청남면(오후) △25일 남양면(오전), 장평면(오후) △26일 비봉면(오전), 화성면(오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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