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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김영관 제49대 운곡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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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김영관 제49대 운곡면장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4.01.08 11:09
  • 호수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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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상식·공정 토대로 ‘고향발전 도모’
김영관 운곡면장
김영관 운곡면장

“청양군의 비전과 목표인 ‘다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위해 면민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좋은 방안들을 찾아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 드립니다.”

지난 2일 제49대 운곡면장을 맡게 된 김영관 면장은 이처럼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면장은 운곡면 모곡리 출신으로 지역에서 운곡초(53회)와 청양중(38회)을 졸업했다. 

공직생활은 1991년 12월 서천군 종천면사무소에서 시작, 1993년 3월 청양군으로 전출을 왔다. 군에서는 관광기획, 인재육성, 농업지원과, 농촌공동체과 등에서 근무했고, 2022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농촌공동체과장을 역임했다.

김 면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고향인 운곡면장으로 부임해 감회가 남다르다”며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면민이 행복한 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우리 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는 면내 기관단체와 직원, 주민들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면장을 맡는 동안 원칙, 상식, 공정 등 3가지에 중점을 두고 고향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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