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8개 부서와 공무원 5명 선정 시상
군은 2023년 하반기 민원만족도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8개 부서와 전화친절도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해 상장과 청양사랑상품권을 선물로 전달됐다.
평가는 친절수준을 가늠해보고 객관성과 공정성 차원에서 외부 조사원이 진행했다.
평가 결과 민원만족도 우수 부서는 △최우수: 농업정책과, 청남면 △우수: 사회적경제과, 장평면 △장려: 맑은물사업소, 공공시설사업소, 화성면, 정산면 등이 선정됐다. 또한 공무원 개인평가는 전화친절로 점수가 책정됐고 박선영(기획감사실), 이규석(농촌공동체과), 김진희(건설정책과), 서정모(청남면), 신남철(행정지원과) 등 5명이다.
민원만족도 종합평가는 고객만족도, 전화친절도, 칭찬공무원, 불친절공무원, 자체친절교육, CS교육 참여 실적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이며, 특히 개인별 전화 친절도는 맞이단계, 응대단계, 종료단계 등 3개 항목 8개 세부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민원인으로 가장해 평가하는 방식(Mystery Calling)으로 진행됐다.
군은 전화응대 매뉴얼을 전 직원 전화기에 부착하고 상·하반기 민원공무원 대상교육, 각 부서별 자체교육, 민원봉사실은 매주 1회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각종 민원응대 친절교육에 힘써왔다.
군 관계자는 “민원 전화응대는 고객과 소통의 시작인 동시에 청양군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서비스이므로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친절만족도 평가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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