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구현, 지속가능한 먹거리 시스템 구축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이종필)은 지난달 29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에서 이종필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재단의 추진 업무를 돌아보며 이종필 이사장의 송년사에 이어 우수동호회 시상과 직원 간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올해 처음으로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구현 및 내부 조직결속을 다지기 위해 사내 동호회 9개를 구성하고 지원했다.
그 중 동호회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 ‘당구의 신(회장 통합급식팀 박노수 주임)’ 동호회를 우수동호회로 선정해 시상했다.
이종필 이사장은 “올 한해도 열심히 달려온 재단 직원들의 숨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지속가능한 청양군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올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푸드플랜 공급실적 67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우수 자치공동체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을활동가 27명과 공동체 10개소를 육성하고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의 20개 제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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