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산 오른 후 한해 일정 마무리
남양 동영산악회(회장 이일주)는 지난달 24일 서울 관악산을 오른 뒤 2023년도 한해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회원 100여 명은 산행 후 안양예술공원 금수강산 식당에 모여 송년회를 갖고,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 자리에는 윤종훈 재경청양군향우회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일주 산악회장은 인사에서 “동영산악회 송년모임 자리에 많은 선·후배님들이 참석해 감사하고,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산행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재철 동영중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동영산악회 발전은 동문회 발전으로 이어지므로, 앞으로도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영산악회는 2005년 창립됐고, 현재 임원진은 회장 이일주. 부회장 강은구, 총무 박은미, 산악대장을 이향주·김진환 씨가 맡고 있다.
<서울명예기자 최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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