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회장·임원 협조 당부…연합회 발전 노력’
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는 지난달 2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연말총회를 열고 이창영 수석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총회에는 연합회 읍·면 임원과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농업인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에 도움을 준 김돈곤 군수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어 2023년도 결산 감사보고, 사업 및 실적 보고, 임원개선 등을 안건 상정하고 참석한 읍·면 임원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새롭게 구성된 연합회 임원은 한상일 수석부회장, 이종창 부회장, 감사 이장우·김평수, 여성부회장 박영숙, 명형찬 씨가 사무국장을 맡았다.
이창영 회장은 “여러분들의 신임으로 연합회장이란 중책을 맡아 어께가 무겁다”며 “읍·면 회장님들과 임원들께 적극 협조를 구하고 함께 농촌지도자회를 잘 이끌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청양군협의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며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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