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야, 11번의 전문역량 교육 및 워크숍 실시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2일 ‘직무중심 인사관리 교육’을 마지막으로 올해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마무리했다.
재단은 올해 총 4개 분야(법정의무, 안전보건, 직무역량, 조직문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 총 11번의 전문역량 교육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중간관리자 대상 리더십 강화 교육을 신설해 직급에 따른 필요 역량과 각 부서별 현장 특성을 반영한 내부 직원 학습동아리 운영 권장을 통해 총 6개의 학습동아리가 47회 운영되기도 했다.
또한 재단 경영방향 및 비전 이해도 제고를 위한 재단 주요 분야별 외부전문가 특강을 신설해 푸드플랜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교육을 추진했으며 법정의무교육 수강편의 증진 및 참여도 제고를 위해 온라인 교육을 적극 권장, 수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종필 이사장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탄탄한 기관이 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직원들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2024년에도 전문성을 갖추고 현장에서 뛰는 직원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23년도 교육 만족도 및 24년도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해 내년도 계획 수립에 반영, 학습자 중심 직원역량 강화교육 체계를 갖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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